해외선교 1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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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정병면선교사 한국총회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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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라과이 남학현 선교사 선교보고 한국총회2025.07.19
    할렐루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성도님들께 문안드립니다. 겨울이 물러나고 대지에 향기를 뿜어내는 봄을 맞이하는 성도님들과 목사님 가정위에 주의 영광이 충만하기를 소원합니다.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창8:22) 약속해 주셨는데 여전히 지구 한편에서는 전쟁으로 고통당하는 사람들이 있고, 가난에 힘들어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도 넘쳐나기에 저들을 향한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선교 사역이 때로는 지치고 힘들어 주저앉고 싶을 때가 있는데 변함없이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 동역해 주시는 성도님들을 생각하며 힘과 위로와 용기를 얻고 앞을 향해 달려갑니다.- 선교보고와 사진은 첨부파일에서 계속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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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정옥합(영희) 선교사 한국총회2022.06.08
    할렐루야!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하여 주신 동역자 여러분들께 문안과 감사를 전해 드립니다. 아직까지도 한창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난민선교를 위해 뜨거운 기도와 사랑의 헌 금으로 든든한 동역자 되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지난 4월, 헝가리의 부다페스트로 들어가 슬로바키아의 최 동쪽 우크라이나 국경 에서 30분 떨어져 있는 브라노브 나드 토플로 라는 지역에서 난민들이 머물고 있는 학 교건물, 교도소 건물, 교회 등을 찾아다니며 그들의 필요를 돕는 사역으로 한달간 아주 바쁜 일정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우리 모두가 낯선 그곳에 와서 낯선 전쟁의 고통으로 아파하는 난민들을 대하며 그들 의 어려움을 함께 알수 있게 해주시고 그들의 아픔을 함께 나눌수 있도록 저의 작은 모 습을 써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난민들과의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지금의 이 슬픈 상황이 복음을 전할수 있는 가장 좋 은 기회인 것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남편과 18세 이상된 아들들을 전쟁터 에 남겨 놓고온 엄마들의 마음은 내일의 미래를 알수 없는 좌절과 분노로 얼룩진 패닉 상태~~ 이런 난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며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며 이들의 마음을 성 령님께서 만져주시기를 기도하며 어린이들, 여인들, 노인들 모두 각자의 마음을 다둑여 줄 수 있는 복음을 통한 사랑의 카운셀링으로 잡아 주어야할 것 입니다. 이런 카운셀링 사역들을 통하여 종전 이후의 일들을 바라보게 되었으며 가장 전투가 치 열하게 있었던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으로 들어가 그곳에 남겨져 있을~~전쟁으로 버려 진 어린 생명들을 돌보아 주는 일과 우크라이나의 믿음의 청년들을 찾아 내어 신앙의 지도자로 세우는일이 저의 다음 사역이 될것 임을 깨닫고 이 아픈 꿈을 지금~ 또 다 시 잉태하고 있습니다. 전쟁으로 버려진 잃어버린 영혼들을 위한 이 사역이 지속될 수 있도록 중보기도해 주시 기 간절히 바랍니다. 이 일을 위해 같은 마음을 갖으시고 후원해 주신 사랑의 헌금은 감 사히 꼬옥 필요한 곳에 주님의 마음으로 사용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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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지욱선교사 선교편지 한국총회2022.06.01
    여러분 평안 하십니까? 6개월 만에 안부를 여쭙니다. 캄보디아는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서 마스크도 다 벗고 다닙니다. 현재 매주 시골에 있는 목회자들을 만나고,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왕복 5 시간 정도를 운전해서 시골 교회를 찾아갑니다. 불시에 찾아가 보면 예배를 드리는 것이 형편 없다 싶을 정도일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적응이 되어서 놀랍지도 않습니다. 한 주에 보통 3군데를 찾아가 함께 예배를 드립니다. 그리고 예배 분위기가 잘 형성이 되어가면 방문 횟수를 줄이면서 다른 곳에 힘을 집중 합니다. 현지 교회의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특히 말씀을 전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인도자들이 많습니다. 정말 부족한 점이 많은 캄보디아의 시골 교회 인것이 사실 입니다. 하지만 옳고 그른 것으로 따진다면 이 땅에 남을 교회가 하나도 없는 걸 알기에, 꾸준히 교제하고 예배 드리고 함께 밥 먹으면서 격려 하려 합니다. 일주일 전에 “ 하나님께 부르짖으라 “ 는 슬로건으로 기도에 대해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말이 세미나지 사실 부흥회 같은 개념 입니다. 약 100여명 가량이 와서 말씀을 듣고 갔습니다. 이번엔 여자 인도자들과 성도를 대상으로 집회를 열었습니다. 캄보디아 크리스찬들이 사실 기도가 거의 전무하다시피 하고, 기도를 하더라도 회개의 개념이 굉장히 희박 합니다. 이들의 기도는 대부분 “ ~을 주십시요 “ 가 전부 입니다. 이것은 사실 이들의 불교 문화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러기에 이들을 만나면 더욱 많은 시간을 “ 회개하기” 를 강조 하고 있습니다. 또 캄보디아 현지인 인도자 및 교인 중에 하루에 기도를 5분에서 10 분 이상 하는 이들이 많지 않습니다. 물어 보면 기도 할 줄 모른다고만 말합니다. 이들은 기도 잘하는 것을 유창하게 오래 떠드는 걸로 착각 하는 듯 합니다. 아마 중들이 염불 하는 것을 연상 하는 듯 합니다. 세미나를 열면 말씀 들으러 오는 이들에게 오히려 오토바이 기름 값을 줘야 하는 현실이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말씀 들으러 나타나는 이 들에게 감사할 따름 입니다. 지난번 다른 주 에서 말씀 집회를 계획했을 때 그 곳의 인도자는 오토바이 기름 값을 조금 준다고 해서 취소가 됐는데, 이번 집회는 오히려 성도들이 1000 리엘 (25 센트 ) 을 내고 왔습니다 ^^.이들에게 말씀 듣기를 소망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 같아 조금씩 힘이 납니다. 쯈끼리 교회가 있습니다 함께 예배드리는 사람들 중에 “롱훈” 이라는 인도자가 있습니다. 젊었을 때 머리를 다쳐 무엇인가 집중해서 10 분 이상을 읽고 듣기 어렵지만, 그래도 꾸준히 예배를 참석 합니다. 이웃의 또 다른 교회에서는 할머니 1 명, 아주머니 2 명, 그리고 아이들 10 여명과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팟빠엔” 이라는 젊은 청년은 태어날 때 부터 정신적으로 약간 지체가 있습니다. 전도한 후 얼마전 부터 예배를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이 친구가 성경 말씀을 알아 듣기나 할까 하는 의심이 들 정도여서 그닥 기대 하지는 않았는데, 나중에 곰곰히 생각해 보니 주님께서 제게 보내신 귀한 영혼이라는 감동이 왔습니다. 스스로 똑똑하여 하나님 말씀 무시하고 살아가는 사람보다, 조금 부족 하더라도 말씀 듣겠다고 찾아온것이, 훨씬 복 있는자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엔 아이들과 예배 드릴때도 인간적으로 똑똑하고 말 잘듣는 아이들을 주로 바라 보았었는데…지금은 남아서 말씀 들어주는 아이들이 고맙기만 합니다. 현지인 젊은 목회자 한 분과 교제를 시작 했습니다. 다른 현지인 목회자 들과 달리 배움과 지식이 어느정도 있고 사역에 열정도 있어 보입니다. 외국 성경 관련 책을 번역 할 정도의 실력이 있는 분 이라서 대화가 잘 이루어집니다. 캄보디아 크리스찬의 영을 깨우기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과 함께 사역을 동역 하기를 기대하며 교제를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저번 주에는 새로운 시골 교회를 찾아 갔습니다. 이젠 시골길을 어느정도 다녀서 많이 익숙해 졌습니다. 처음엔 허허 벌판을 달리면서 지금 내가 뭐 하는 짓인가…하는 막막함이 있었습니다. 아무도 오라는 사람 없고, 간다고 대접 해 주는 사람 없지만 무작정 찾아가서 만나고 밥먹고 설교 한 번 하고 다음을 기약하고 옵니다. 이렇게 하다보니 현지인과의 관계가 조금씩 이루어지고 함께 기도하며 예배드릴수 있는 정도가 되어 갑니다. 대부분이 꾸준한 성경공부나 기도 모임이 익숙치 않고, 그러다 보니 당연히 이들의 삶이 말씀으로 부터 멀어져 있는 것이 현실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지인 교회를 방문하면 대부분 기본적인 설교 즉, 말씀읽자…기도하자…. 를 반복 합니다. 이들을 만나고 함께 예배 드릴 수 있는 것이 귀하고 감사할 뿐 입니다. 많은 가정에 병자가 있고 악한 영에 억눌린 자들이 2 천년 전이나 지금이나 동일하게 있습니다. 현지인 가정을 방문 할 경우 당연히 축복기도와 귀신을 쫒는 기도를 해 주고 옵니다. 이런 기도를 통해서 힘을 얻고 치유를 받기도 합니다 오라는 곳은 없지만 갈 곳이 너무 많습니다. 계속 헤매고 다니면서 지경을 넓히고 있습니다. 눈을 떠 보니 캄보디아 25 개주 전체에 갈 곳이 너무나 많습니다. 제가 사역 하며 다닌 곳은 이제 겨우 7 개 주 정도 입니다. 다니면서 점점 더 깨닫는 것은 “추수할 것은 넘쳐 나는데 일꾼이 적다…” (마 9 :37) 는 예수님의 말씀을 현장에서 절실히 깨닫게 됩니다. 성수가 벌써 13 살이 되어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아주 기쁘고 감사한 일입니다. 성수가 이 땅에 9 년전에 와서 건강하게 잘 자라도록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성수가 잦은 두통으로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몇 달 전 넘어져서 뇌진탕을 겪은 휴우증이 아닌가 염려가 됩니다. 병원에도 가서 검사도 해 보았지만 의사는 좀 더 지켜보자는 말 뿐 입니다. 기도제목이 하나 더 늘었습니다. 성수가 잘 회복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성수에 대한 이슈가 더 있습니다. 성수는 어린나이에 녹내장 이라는 증상이 왔습니다. 캄보디아 에서는 전문적인 치료를 받기가 어려워 한국을 거쳐 방법을 알아보려 합니다. 성수의 눈의 증상을 잘 치료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신희선 선교사는 오늘도 꾸준히 호프스쿨을 섬기고 있습니다. 학교 사역을 통해서 아이들이 훌륭한 크리스찬 교육을 받을 수 있고, 덕분에 이곳, 탐보디아에서의 선교사역을 이어 나갈 수 있어 늘 감사합니다.아직도 8 월 새 학기에 영어 역사 비지니스 과목 선생님들이 충원되지 않았습니다. 하루빨리 선생님들이 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성도님들과 후원자 여러분의 가정과 교회 그리고 사업장에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길 기도 합니다 저희 가정과 동역하며 후원 하실 분들을 환영 합니다. 모든 후원은 Tax Deductible 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수표에는 BBE 라고 쓰시고 메모칸에는 HAN / SHIN Family 라고 쓰시면 됩니다. 주소 : Bridge Builders Education, 501 Prospect Ave, Ridgefield, NJ 07657 Or Zelle to lizsh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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